현대重, 물류차량 '오더피커'출시
김신정
가
현대중공업이 소형 물류차량인 '오더피커'를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습니다. '오더피커'는 작업자가 높은 선반에서도 화물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운반차량으로 주로 물류센터나 자동차 부품업체 등에서 다량의 부품을 옮길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오더피커는 좁은 물류창고의 선반 사이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크기로 제작됐다는 게 큰 특징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주로 수입에 의존했던 오더피커 개발로 현대중공업은 고가 수입장비의 빠른 대체는 물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오더피커는 좁은 물류창고의 선반 사이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크기로 제작됐다는 게 큰 특징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주로 수입에 의존했던 오더피커 개발로 현대중공업은 고가 수입장비의 빠른 대체는 물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