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가전-주거-생활 3사 '디자인 시너지' 총력
김수홍
구본무 LG회장은 "디자인이 고객가치 혁신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직접 계열사 디자인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계열사 사장단과 논의했습니다.
구회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출시 예정인 LG전자 스마트폰과 3D TV 등 전략제품 디자인을 점검한 뒤, LG전자 등 3개사의 디자인 연계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LG전자 등 3개 계열사는 지난 2007년 디자인협의회를 출범해, LG전자의 냉장고 등 가전제품,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에 일관적인 디자인 컨셉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구 회장은 "매력적인 디자인이 담긴 제품은 고객에게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회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에서 출시 예정인 LG전자 스마트폰과 3D TV 등 전략제품 디자인을 점검한 뒤, LG전자 등 3개사의 디자인 연계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LG전자 등 3개 계열사는 지난 2007년 디자인협의회를 출범해, LG전자의 냉장고 등 가전제품,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에 일관적인 디자인 컨셉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구 회장은 "매력적인 디자인이 담긴 제품은 고객에게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