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대 판매 목표"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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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내년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카 판매 3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강원도 양양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회를 열고, 하이브리드카의 내년 국내 전체 판매목표를 3만대 규모로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합쳐 내년에 중형 하이브리드카는 2만8천대를 판매하고, 쏘나타는 1만3천대, K5는 6천대로 수출 목표를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강원도 양양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회를 열고, 하이브리드카의 내년 국내 전체 판매목표를 3만대 규모로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합쳐 내년에 중형 하이브리드카는 2만8천대를 판매하고, 쏘나타는 1만3천대, K5는 6천대로 수출 목표를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