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생산재개…현대기아차 곧 정상화
임원식
파업 1주일 만에 막을 내린 유성기업이 생산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유성기업 아산공장은 "파업으로 인해 생산시설이 파손되는 등의 큰 피해는 없었다"며 "어젯밤부터 부분적으로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두가지 특별한 경우를 빼면 오늘, 내일 중 정상적인 조업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부품부족으로 생산 중단된 현대기아차는 파업이 조기 종결됨에 따라 "현재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차종의 생산이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성기업 아산공장은 "파업으로 인해 생산시설이 파손되는 등의 큰 피해는 없었다"며 "어젯밤부터 부분적으로 조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두가지 특별한 경우를 빼면 오늘, 내일 중 정상적인 조업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부품부족으로 생산 중단된 현대기아차는 파업이 조기 종결됨에 따라 "현재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차종의 생산이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정상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