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브원, 중소기업과 거래 진출 안한다
김수홍
LG그룹의 소모성 자재구매대행 MRO 계열사인 서브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브원은 공구유통도매상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받아들이고, 2차 협력사 이하와 중소업체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브원은 인력과 시스템이 부족하고 원가경쟁력이 요구되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 MRO과의 거래가 끊기면 MRO 도입이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브원은 공구유통도매상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받아들이고, 2차 협력사 이하와 중소업체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브원은 인력과 시스템이 부족하고 원가경쟁력이 요구되는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 MRO과의 거래가 끊기면 MRO 도입이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