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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 日기업과 '폴리이미드'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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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일본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일본 기업 우베코산과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폴리이미드(Polyimide) 생산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사의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씩 나누게 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유리 기판 대신 휘어지는 성질의 폴리이미드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디스프레이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폴리이미드는 정보기술과 우주항공 분야에서 각광 받는 미래 핵심 소재로 고온과 저온에 강하면서도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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