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브라질 주정부와 협력 MOU체결
김신정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브라질 주정부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브라질 명예영사로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브라질 남부 중심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타르소 젠후 주지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지난 4월 현 회장이 브라질 명예영사로 취임한 후 브라질과 관련한 첫 공식 행보"라며 "이번 MOU체결로 브라질에서의 투자 기회를 높히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브라질 중심으로 수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현대상선도 브라질 상파울루에 지점을 설립했습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브라질 남부 중심지 히우그란지두술주의 타르소 젠후 주지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지난 4월 현 회장이 브라질 명예영사로 취임한 후 브라질과 관련한 첫 공식 행보"라며 "이번 MOU체결로 브라질에서의 투자 기회를 높히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브라질 중심으로 수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현대상선도 브라질 상파울루에 지점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