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에 7.5세대 LCD 공장 착공
이지원
삼성전자가 중국에 7.5세대 LCD 공장을 짓고 중국 LCD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전자업체인 TCL과 손을잡고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30억불을 투자해 7.5세대 LCD 공장을 짓기로 하고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소주삼성LCD' 공장은 오는 2013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한달에 10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몹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LCD 공장 건설을 통해 LCD 패널과 모듈 등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전자업체인 TCL과 손을잡고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30억불을 투자해 7.5세대 LCD 공장을 짓기로 하고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소주삼성LCD' 공장은 오는 2013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한달에 10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몹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LCD 공장 건설을 통해 LCD 패널과 모듈 등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