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나노급 32GB D램 모듈 양산
김수홍
가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성능, 최대 용량의 서버용 D램 모듈을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30나노급 32GB(기가바이트) 서버용 모듈은 데이터처리 속도가 기존 40나노급 제품에 비해 40% 빠르고, 소비전력도 18%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0나노급, 올해 2월 30나노급 4Gb D램을 양산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소비전력을 더 낮춘 20나노급 D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30나노급 32GB(기가바이트) 서버용 모듈은 데이터처리 속도가 기존 40나노급 제품에 비해 40% 빠르고, 소비전력도 18%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0나노급, 올해 2월 30나노급 4Gb D램을 양산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소비전력을 더 낮춘 20나노급 D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