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 5.5세대 아몰레드 라인 본격 가동
이지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5.5세대 AMOLED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합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탕정의 삼성디스플레이단지에서 5.5세대 라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AMOLED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공장은 양산 예정이었던 7월보다 두달 가량 가동시점을 앞당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5.5세대 라인은 기존 4.5세대보다 유리 기판 크기가 3배 가량 넓어져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앞으로 기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에도 AMOLED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탕정의 삼성디스플레이단지에서 5.5세대 라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AMOLED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공장은 양산 예정이었던 7월보다 두달 가량 가동시점을 앞당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5.5세대 라인은 기존 4.5세대보다 유리 기판 크기가 3배 가량 넓어져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앞으로 기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에도 AMOLED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