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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미술관 고흐 명화, 삼성 TV가 소개한다

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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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가 고흐와 모네, 르누아르 등 19세기 대표 작가들의 '명화'를 소개하는 '도슨트'로 나섭니다.



도슨트는 전시회에 전시된 걸작에 대한 사전지식을 제공하는 안내인을 뜻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에서 도슨트 영상을 제작·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2가지 스마트TV용 명화감상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어, 스마트TV로 유명 작품들을 공부하고 전시회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할 경우 교육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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