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방통위, 휴대폰 전자파보호 대책 마련

김수홍

thumbnailstart
휴대전화 전자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전자파를 암 유발 가능 등급으로 분류한 것과 관련해, 제도 개선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현재도 휴대전화 전자파 규제를 하고 있고, 2000년 이후 국내 연구기관,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WHO의 발표를 계기로 인체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관련 연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전자파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