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역장교 특채 부활..14개 계열사 참여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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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전역장교 특채를 13년만에 부활시켰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14개 계열사는 6월 전역 예정인 ROTC와 학사장교, 육군사관학교 출신 등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3급 신입사원 특별전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역장교 특채에 나서는 삼성의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호텔신라, 에스원 등 14개사 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일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일정 학점 이상인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올해 채용규모는 400명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14개 계열사는 6월 전역 예정인 ROTC와 학사장교, 육군사관학교 출신 등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3급 신입사원 특별전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역장교 특채에 나서는 삼성의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호텔신라, 에스원 등 14개사 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일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과는 별도로 진행되고, 일정 학점 이상인 전역장교들을 대상으로 올해 채용규모는 400명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