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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갤러리, 홍라희씨에 "미술품 값 50억원 갚으라"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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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홍라희 씨와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미술품 대급 50억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미갤러리 측은 "리움 측이 지난 2009년 8월부터 여섯달동안 서미갤러리에서 구입한 미술품 대금 781억원 가운데 531억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우선 50억원을 청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미갤러리 측이 제출한 판매내역에는 미국 작가 빌럼 데 쿠닝과 영국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현대미술 작가 데미언 허스트의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홍송원 대표는 현재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세탁의혹을 받고 지난달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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