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 제철소 8월 착공식"
김신정
동국제강이 오는 8월 브라질 고로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14년 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 12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8월에 착공식을 할 예정"이라며 "현재 부지 조성 등의 공사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1단계 사업은 전통 고로 방식이지만 2단계는 포스코가 참여하는 만큼 파이넥스 방식으로 지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광산개발업체인 발레(Vale), 포스코와 함께 브라질 세아리주 페셍 산업단지에 2014년까지 연산 300만 톤급 고로 제철소를 1단계로 짓고, 2단계에 연산 300만 톤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 12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8월에 착공식을 할 예정"이라며 "현재 부지 조성 등의 공사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1단계 사업은 전통 고로 방식이지만 2단계는 포스코가 참여하는 만큼 파이넥스 방식으로 지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국제강은 브라질 광산개발업체인 발레(Vale), 포스코와 함께 브라질 세아리주 페셍 산업단지에 2014년까지 연산 300만 톤급 고로 제철소를 1단계로 짓고, 2단계에 연산 300만 톤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