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포스코, 국내 첫 마그네슘 제련 공장 착공

강효진

포스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그네슘 제련 공장을 건설합니다.

포스코는 오늘 강원도 강릉시 옥계 산업단지에서 정준양 회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제련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포스코는 전남 순천에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가동 중에 있으며 2018년 이 공장이 완공되면 제련에서 압연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됩니다.

연산 1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괴를 생산하게 될 이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6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포스코측은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