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우조선해양, 대한조선 3년간 위탁경영

김신정

thumbnailstart
대우조선해양이 기업개선작업 상태에 있는 대한조선을 채권단으로부터 넘겨받아 3년간 위탁경영에 들어갑니다. 위탁경영이 끝나면 대우조선이 인수 우선권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한조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우조선과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과 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요 채권단의 동의만 남겨둔 상태로 이르면 다음주 초 최종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대한조선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고 독자회생도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공감하고 있어 결정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