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입물가,7개월만에 하락세
이애리
가
지단달 수입물가가 유가 등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에 힘입어 7개월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2.3%가 떨어져 지난해 10월 0.9%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원자재는 옥수수와 원면, 천연고무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하락했고, 원유 등 광산품도 내리면서 전월보다 4.4% 떨어졌습니다.
수출물가는 국제원자재가격 하락이 제품가격에 반영되고 원화가치도 소폭 오름에 따라 전월에 비해 1.5%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2.3%가 떨어져 지난해 10월 0.9%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원자재는 옥수수와 원면, 천연고무를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하락했고, 원유 등 광산품도 내리면서 전월보다 4.4% 떨어졌습니다.
수출물가는 국제원자재가격 하락이 제품가격에 반영되고 원화가치도 소폭 오름에 따라 전월에 비해 1.5%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