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20일부터 13% 오른다
이충우
농심 삼다수 판매가격이 오는 20일부터 13%까지 오릅니다.
농심은 최근 대형할인점이나 편의점 등 전 판매채널에 공급가격을 10% 올린다는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500㎖ 짜리 삼다수 한 병의 판매가격이 750원에서 850원으로 13% 인상됩니다.
삼다수 제조원인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페트병 제조단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판매원인 농심측에 공급가격 인상을 요청했고 농심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소매점에 공급하는 가격이 10% 오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최근 대형할인점이나 편의점 등 전 판매채널에 공급가격을 10% 올린다는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500㎖ 짜리 삼다수 한 병의 판매가격이 750원에서 850원으로 13% 인상됩니다.
삼다수 제조원인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페트병 제조단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판매원인 농심측에 공급가격 인상을 요청했고 농심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소매점에 공급하는 가격이 10% 오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