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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오피스텔 270실 공급

박동희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16층 높이에 소형 오피스텔 270실이 들어섭니다.

대우건설은 "가산동 139-3번지에 '램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램킨 푸르지오 시티는 43㎡이하가 260실, 65㎡ 이상이 10실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71만 원입니다.

대우건설은 "주변에 13만 명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 동안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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