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세계에서 1분에 15대씩 팔려
김수홍
삼성전자는 올해 신제품 스마트TV가 글로벌 출시 석 달만에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스마트TV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매주 평균 15만대 이상 판매돼, 하루 평균 2만2천대, 1분당 15.4대 꼴로 팔렸습니다.
지난해 LED TV가 200만대 판매까지 여덟 달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입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에서 73만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이 71만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에선 12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 스마트TV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매주 평균 15만대 이상 판매돼, 하루 평균 2만2천대, 1분당 15.4대 꼴로 팔렸습니다.
지난해 LED TV가 200만대 판매까지 여덟 달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입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에서 73만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이 71만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에선 12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