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부산저축 비리..국세청 전·현직 직원 4명 영장

김혜수

thumbnailstart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로비 의혹과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 전·현직 직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모 씨 등 부산지방국세청 직원 3명은 지난 2009년 부산저축은행 정기 세무조사 당시 편의를 봐주거나 이를 알선한 대가로 각각 수천만 원씩 모두 2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금품 가운데 일부가 국세청 윗선에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