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삼성맨 기살리기' 슈퍼스타S 오늘 결선
김수홍
삼성 78개 계열사 임직원들의 사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S'의 결선 무대가 오늘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에서 열립니다.
총 2,600여명이 참가한 슈퍼스타S 결선 무대에는 지난 5월 전화 ARS 예선을 시작으로 지역별 예선과 합숙 평가를 거쳐 올라온 12팀이 맞붙습니다.
삼성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을 사내방송을 통해 모든 계열사에 생중계할 계획이며, 김순택 미래전략실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11명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응원전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근무시간이긴 하지만 임직원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 계열사 사장들에게도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총 2,600여명이 참가한 슈퍼스타S 결선 무대에는 지난 5월 전화 ARS 예선을 시작으로 지역별 예선과 합숙 평가를 거쳐 올라온 12팀이 맞붙습니다.
삼성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을 사내방송을 통해 모든 계열사에 생중계할 계획이며, 김순택 미래전략실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11명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응원전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근무시간이긴 하지만 임직원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각 계열사 사장들에게도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