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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꾸준한 통화긴축 필요‥올 성장률 4.5%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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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경제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더 꾸준한 통화 긴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례 협의차 방한한 IMF협의단은 "지금까지의 정책금리 인상은 환영할 만하지만 통화여건은 지금 느슨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IMF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4.5%로 내다봤고 내년에는 4.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IMF 전망치를 유지한 것입니다.

협의단은 한국경제 상황에 대해 "최근 경제활동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확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성장 모멘텀이 재현되고 수출과 국내수요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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