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CEO 40%, "하반기 공격경영"
김신정
지방기업 10곳 가운데 4곳이 하반기 사업목표를 상향하는 등 공격경영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 이외의 지방기업 최고경영자 245명을 상대로 '하반기 경기전망과 대응전략'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보다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기업이 40%에 달했습니다.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안정 경영을 펼 것이라는 기업은 30%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하반기 경기 전망에 대해 응답자의 47%는 하반기 경기가 완화될 것으로 봤으며 37%는 경기가 저점을 통과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 이외의 지방기업 최고경영자 245명을 상대로 '하반기 경기전망과 대응전략'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보다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기업이 40%에 달했습니다.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안정 경영을 펼 것이라는 기업은 30%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하반기 경기 전망에 대해 응답자의 47%는 하반기 경기가 완화될 것으로 봤으며 37%는 경기가 저점을 통과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