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림건설, 나이스디앤비 신용평가 BBB+ 상향

조정현

우림건설은 조달청과 공공기관 신용평가 기관 나이스디앤비가 실시한 정기 기업신용평가에서 BBB+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 평가를 보면 수익성에서 지난 2009년에 비해서 인력감축에 따른 비용절감과 대손상각비 감소 에 힘입어 당기순익 9억 8,500만 원을 기록하며 전체 손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안정성 부문에서도 차입금 상황에 따라 부채부담이 완화됐고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림건설 재경본부 박준홍 전무는 "지난 해 BBB 0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조달철 발주공사와 공공기관 입찰에서 더 유리한 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우림건설은 올 들어 부산 토성동 재건축사업과 전남 광양 황길지구 도시정비사업 등을 수주했고, 지난 달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도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