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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대산항 2,3,4부두운영사 선정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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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 충남 대산항 2,3,4부두 운영사로 선정됐습니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일반화물부두인 2부두 2만톤급 1개 선석과 3부두 3만톤급 1개 선석, 4부두 2천TEU급 1개 선석을 포함해 총 3개 부두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3개 부두 운영을 계기로 대산항 물동량 확보에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최상의 하역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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