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서버다운…고객정보유출 없다"
임원식
가
교육업체 메가스터디 일부 사이트의 서버다운을 두고 해킹 의혹을 제기했던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메가스터디가 외부 공격으로 서버가 다운됐지만 고객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외부보안전문업체와의 자체 조사 결과, 고객 정보가 유출된 흔적이 없었다며 지난 22일 '엠베스트'의 해킹에 관한 첩보가 들어와 관계기관이 본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벌였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특이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버 장애가 있었던 지난 4일 이후 20개 이상의 아이디로 접속한 IP는 30여 개에 불과하다며 한 IP로 수십, 수백 명까지 접속한 건이 5만 건에 이른다는 보도 역시 잘못됐다고 전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4일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와 초등부 사이트 '엠주니어'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외부보안전문업체와의 자체 조사 결과, 고객 정보가 유출된 흔적이 없었다며 지난 22일 '엠베스트'의 해킹에 관한 첩보가 들어와 관계기관이 본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벌였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특이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버 장애가 있었던 지난 4일 이후 20개 이상의 아이디로 접속한 IP는 30여 개에 불과하다며 한 IP로 수십, 수백 명까지 접속한 건이 5만 건에 이른다는 보도 역시 잘못됐다고 전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4일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와 초등부 사이트 '엠주니어'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