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올해 첫 美 출장…'품질 경영' 강조
강효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첫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 로스앤젤레스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법인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차 조지아 공장 등 생산, 판매 현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정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만에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은 현지 생산 공장의 가동 상태와 차량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 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모두 10만 7천여대를 팔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섰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 로스앤젤레스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법인과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차 조지아 공장 등 생산, 판매 현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정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만에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은 현지 생산 공장의 가동 상태와 차량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 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모두 10만 7천여대를 팔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