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페인 사라고사 화물기 신규 취항
김신정
대한항공이 스페인 북동부지역의 공업도시인 사라고사에 화물기를 신규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해 우즈베키스탄 나보이를 거쳐 벨기에 브뤼셀에 운항하는 기존 정기화물 노선을 스페인 사라고사까지 운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유럽 내 독일, 프랑스에 이어 제 3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의 패션 그룹 인디텍스가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디텍스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의류 물량을 확보했으며, 향후 전자, 자동차 부품 등 고수익 화물을 추가 개발해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해 우즈베키스탄 나보이를 거쳐 벨기에 브뤼셀에 운항하는 기존 정기화물 노선을 스페인 사라고사까지 운항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유럽 내 독일, 프랑스에 이어 제 3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의 패션 그룹 인디텍스가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디텍스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의류 물량을 확보했으며, 향후 전자, 자동차 부품 등 고수익 화물을 추가 개발해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