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저축은행에 자구책 요구
권순우
금융감독원이 전체 저축은행에 대해 / 자구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경영진단 착수와 함께 각 저축은행의 자구 계획이 있으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체 집계 결과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양호해도 경영진단 과정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BIS 비율이 5% 미만이라도 가시적인 자구 계획이 있으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안될 수도 있다”며 “미리 자구 계획을 마련해 두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저축은행 감독반은 20개 반으로 나뉘어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저축은행 경영실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경영진단 착수와 함께 각 저축은행의 자구 계획이 있으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체 집계 결과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양호해도 경영진단 과정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BIS 비율이 5% 미만이라도 가시적인 자구 계획이 있으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안될 수도 있다”며 “미리 자구 계획을 마련해 두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저축은행 감독반은 20개 반으로 나뉘어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저축은행 경영실태를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