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상반기 유럽서 사상 최대 실적
강효진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34만 6천여 대를 판매해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시장 점유율도 4.7%로 올라 일본 토요타와 닛산 등을 따돌리고 아시아 자동차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유럽 시장 판매 1위는 폭스바겐그룹으로 167만여 대를 팔았고 푸조-시트로엥과 르노그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34만 6천여 대를 판매해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시장 점유율도 4.7%로 올라 일본 토요타와 닛산 등을 따돌리고 아시아 자동차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유럽 시장 판매 1위는 폭스바겐그룹으로 167만여 대를 팔았고 푸조-시트로엥과 르노그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