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료기기 중소기업 인수 추진"
김수홍
삼성전자가 자기공명영상(MRI) 스캐너와 엑스레이(X-Ray) 장비 업체 인수를 추진합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조재문 연구위원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의료기기 업체와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초음파 장비와 MRI, 엑스레이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려고 한다"며 "많은 기업을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고, 삼성은 틈새 기술을 가진 작은 기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삼성 브랜드를 부착한 의료기기를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 조재문 연구위원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의료기기 업체와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초음파 장비와 MRI, 엑스레이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려고 한다"며 "많은 기업을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고, 삼성은 틈새 기술을 가진 작은 기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삼성 브랜드를 부착한 의료기기를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