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캐나다 ETF운용사 베타프로 인수
유일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캐나다 선두 상장지수펀드(ETF) 회사인 호라이즌 베타프로(BetaPro)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미래에셋은 14일(캐나다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박현주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베타프로 지분의 85%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인수 금액은 1억2750만 캐나다달러로, 원화로 치면 약 1400억원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향후 5년 안에 전체 운용자산 규모를 100조원으로 늘리고, 이중 해외비중을 5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은 14일(캐나다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박현주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베타프로 지분의 85%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인수 금액은 1억2750만 캐나다달러로, 원화로 치면 약 1400억원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향후 5년 안에 전체 운용자산 규모를 100조원으로 늘리고, 이중 해외비중을 5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