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8월 5일 휴가인파 집중
조정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휴가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 동안 여름 휴가 수요의 절반이 집중돼 평상시보다 48%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30일은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으로, 다음 달 1일에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철도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의 우회도로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 동안 여름 휴가 수요의 절반이 집중돼 평상시보다 48%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토요일인 30일은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으로, 다음 달 1일에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철도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국도의 우회도로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