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중남미 수출
이규창
서울시의 교통카드시스템이 중남미로 수출됩니다.
IT서비스기업 LG CNS는 19일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성공구축 사례에 힘입어 남미 3대 도시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시로부터 3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 CNS는 보고타의 요금자동징수(AFC),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구축하고 버스 환승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15년간 운영을 맡게 됩니다. 단일 사업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 수주입니다.
LG CNS가 구축한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은 뉴질랜드 웰링턴과 오클랜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 수출되며 해외에서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T서비스기업 LG CNS는 19일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 성공구축 사례에 힘입어 남미 3대 도시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시로부터 3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 CNS는 보고타의 요금자동징수(AFC),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구축하고 버스 환승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15년간 운영을 맡게 됩니다. 단일 사업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규모 수주입니다.
LG CNS가 구축한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은 뉴질랜드 웰링턴과 오클랜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 수출되며 해외에서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