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EU FTA로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권순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EU FTA(자유무역협정)를 계기로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교육·의료시장의 문턱을 낮춰 해외 교육수요를 흡수해 서비스 수지를 개선하고,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 논의도 진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EU FTA는 상품 관세 철폐 뿐만 아니라 법률·회계·세무 등 서비스 분야에서 본격적 개방을 이룬 FTA"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교육·의료시장의 문턱을 낮춰 해외 교육수요를 흡수해 서비스 수지를 개선하고,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 논의도 진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EU FTA는 상품 관세 철폐 뿐만 아니라 법률·회계·세무 등 서비스 분야에서 본격적 개방을 이룬 FTA"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