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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미? 카드투미! 현대카드 MoMA 기획전시 단독후원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기자2011/07/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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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시간) 열리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기획전시 '톡투미'에 소개될 '텐구(Tengu)'라는 작품. 크리스핀 존스의 작품으로 눈코입을 가진 가상 존재다. USB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에 연결하면 컴퓨터에 나오는 소리에 따라 다양하게 감정을 표현하다. 컴퓨터가 인간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표현내용에 따라 여러 버전으로 응용되고 있다.(자료=MoMA)


현대카드가 24일(현지시간)부터 11월7일까지 열리는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의 하반기 기획전시 "톡 투 미(Talk to Me) : 사람과 오브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단독 후원한다.

이에 앞서 19일엔 현지언론과 뉴욕특파원을 대상으로 프리뷰 세션을 갖는다. 이 자리엔 현대카드· 캐피탈 정태영 사장도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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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가 주관한 이번 전시엔 컴퓨터, 휴대폰 비디오 게임 등 현대 정보문명을 상징하는 하드웨어들을 소통성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재구성한 유명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계나 사물이 인간에게 말하려 하는 것이 있음을 전자적 동작으로 과장되게 표현한 것들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가 '신용카드가 단순한 화폐적 지불수단이 아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문화적 도구'라는 마케팅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후원하게 됐다. 현대카드는 비은행계 카드라는 핸디캡을 튀는 마케팅과 디자인으로 돌파하며 비약적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2006년11월 MoMA와 관계를 맺은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엔 MoMA와 3년 파트너십을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유망 미술인재들이 선진 미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최대 9명씩 봄, 여름 학기 나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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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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