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정상화 뱅크 효과 은행권 연체율 하락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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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권을 정리하는 PF정상화 뱅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서 은행권의 연체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97%로 전달보다 0.3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2,000억원으로 전월 보다 1조 3,000억원 감소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보다 3조 6,000억원 증가한 5조 6,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말 현재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97%로 전달보다 0.3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2,000억원으로 전월 보다 1조 3,000억원 감소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보다 3조 6,000억원 증가한 5조 6,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