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석동, 서울보증보험 채무감면 '질타'

김수희

thumbnailstart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서울보증보험의 갑작스런 '연체자 빚 탕감 정책'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으로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건전한 경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국과 사전협의 없이 부채 감면 조치를 발표하는 등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초래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지난 21일 간담회에서 학자금 대출자를 비롯한 생계형 채무자 19만명의 대출 원금 9,000억원에 대한 연체 이자와 원리금 일부를 탕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