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日 토요타, 6월 생산량 90% 회복…"11~12월 생산 정상화"

강효진

thumbnailstart
대지진 영향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지난달 생산량이 90%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의 지난달 국내와 해외 생산량은 모두 59만 3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1%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토요타의 계열사로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쯔공업의 글로벌 생산량은 99% 회복됐으며 트럭을 만드는 히노자동차의 생산량은 지진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토요타는 "올해 11월이나 12월경에 생산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35만대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