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로 중소 장비업체와 동반성장"
이지원
SK텔레콤이 중소 장비 개발업체와 손을 잡고 4세대 이동통신 LTE 분야에서 상생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LG에릭슨 등 대기업과 중소 장비업체인 쏠리테크, 씨에스 등 8개사와 함께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LTE망의 도입에 따라 중소 장비업체들은 고유 영역인 중계기 수요가 사라지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 장비 업체는 SK텔레콤에 공급되는 LTE 안테나 기지국인 RU 장비물량의 50%를 생산해 3년간 700억원 이상의 LTE 장비를 SK텔레콤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LG에릭슨 등 대기업과 중소 장비업체인 쏠리테크, 씨에스 등 8개사와 함께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LTE망의 도입에 따라 중소 장비업체들은 고유 영역인 중계기 수요가 사라지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 장비 업체는 SK텔레콤에 공급되는 LTE 안테나 기지국인 RU 장비물량의 50%를 생산해 3년간 700억원 이상의 LTE 장비를 SK텔레콤에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