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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노후대비 행복한 투자법' 증권강연회 연다

8월4일 오후4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 온라인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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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의 행복하게 오래 살아남기

'주식농부'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시장의 '큰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오랜만에 공개 투자설명회를 갖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주식투자를 해야한다는 '농부투자론'을 완성한 박 대표는 요즘도 대학생들을 상대로 자신의 투자철학을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 대표는 "아직도 우리시장엔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려는 투기의 자세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시장에서 원하는 수익을 내고 안락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투자한 기업과 공생해야한다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투자설명회 '온라인 예약' 바로가기

단순히 주식만 사고 파는 투자자가 아니라 기업의 주인으로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그 수혜를 같이 누려야한다는 겁니다.

박 대표는 설명회 참석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투자철학을 공유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종목 발굴 노하우도 공개해, 참석자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표가 어렵게 설명회를 갖게 된 데는 장세 판단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온 대형주, 수출주 중심의 흐름이 구조적으로 중소형주, 내수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 대표는 "여전히 많은 증권사 전문가들이 '차화정' 같은 기존의 주도주에 주목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미 시장의 중심은 중소형주, 내수주로 이미 이동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중소형주의 주도권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주식농부 투자설명회는 현장에서뿐 아니라 VOD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함께하는 주식농부 박영옥 투자설명회 ☞인터넷예약

-주제: '주식투자로 행복한 노후 대비하기'
-시간: 8월 4일 오후 4시~7시
-장소: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5,9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
-참가비: 2만원 (온라인 예약 300명)
-교재 별도 제공
-문의: 02-207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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