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제조사, 블랙박스 의무장착 추진
김수희
앞으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출고 차량에 운행영상기록장치, 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해 판매하는 안이 추진됩니다.
이상민(자유선진당)의원은 어제(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동차는 항상 사고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어 블랙박스 장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통사고시 책임소재의 판단을 용이하게 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자유선진당)의원은 어제(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동차는 항상 사고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어 블랙박스 장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통사고시 책임소재의 판단을 용이하게 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