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말레이 케이팝 우승팀 초청
이재경
한국관광공사는 말레이시아의 아스트로방송사와 공동주최한 '케이팝 탤런트 쇼'에서 우승한 팀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치른 예선전에는 한류팬들이 200여개팀을 구성해 참여했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는 우승팀은 케이팝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놀이공원에서 공연도 하며 걸그룹 미쓰에이와의 특별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귀국한 후에는 아스트로의 음악전문채널 '힛츠'를 통해 다음달 10일 1시간동안 방영할 예정입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케이팝뿐 아니라 드라마도 활발하게 방영하고 있다"며 "언어가 서로 통용돼 활발히 방송프로그램을 교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치른 예선전에는 한류팬들이 200여개팀을 구성해 참여했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는 우승팀은 케이팝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놀이공원에서 공연도 하며 걸그룹 미쓰에이와의 특별 인터뷰도 진행합니다.
귀국한 후에는 아스트로의 음악전문채널 '힛츠'를 통해 다음달 10일 1시간동안 방영할 예정입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케이팝뿐 아니라 드라마도 활발하게 방영하고 있다"며 "언어가 서로 통용돼 활발히 방송프로그램을 교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