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폭우 피해 예방, 사후 처리 철저 당부
권순우
가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해 폭우 피해의 사전 예방과 사후 처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우가 계속되면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나지 않던 지역도 피해가 생긴다”며 “휴가철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관계 공무원 등이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피해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세금 징수를 유예하고 납세 담보의 제공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폭우 피해로 금융기관의 전산시스템이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우가 계속되면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나지 않던 지역도 피해가 생긴다”며 “휴가철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관계 공무원 등이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피해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최장 9개월까지 세금 징수를 유예하고 납세 담보의 제공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폭우 피해로 금융기관의 전산시스템이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