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줄여...아시아나항공 급락
이대호
가
코스피가 나라 안팎의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채무한도 상향에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 증시가 또 하락한 영향으로 어제보다 35.7포인트, 1.64% 내린 2138.61로 개장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는 낙폭을 조금 줄여 2150포인트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피200지수 중에서 상승하는 종목은 10개 정도에 불과하고, 화물기가 추락한 아시아나항공은 4% 내외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인선이엔티와 코엔텍 등 폐기물 처리 기업의 주가가 한때 두자릿수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채무한도 상향에 난항을 겪으면서 미국 증시가 또 하락한 영향으로 어제보다 35.7포인트, 1.64% 내린 2138.61로 개장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는 낙폭을 조금 줄여 2150포인트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피200지수 중에서 상승하는 종목은 10개 정도에 불과하고, 화물기가 추락한 아시아나항공은 4% 내외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인선이엔티와 코엔텍 등 폐기물 처리 기업의 주가가 한때 두자릿수 가까이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