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한항공, 2분기 어닝쇼크..197억원 적자

김신정

thumbnailstart
대한항공이 어닝쇼크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분기 매출액은 2조 94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 늘었지만 1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연료 유류비가 지난해 보다 34% 늘었다"며 "화물은 세계적인 IT경기 부진으로 수송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이 2분기 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