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장, "파업노조원 120명 복귀 보호중"
방명호
가
SC제일은행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이탈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오전 금융감독원장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서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 파업에 참여했다 복귀한 노조원 120여 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 SC제일은행은 "이탈자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파업동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SC제일은행 노조는 "이탈자 120명은 파업에 참가한 전체 노조원 중 1%도 안된다" 며 "사측이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은 오전 금융감독원장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서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 파업에 참여했다 복귀한 노조원 120여 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 SC제일은행은 "이탈자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파업동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SC제일은행 노조는 "이탈자 120명은 파업에 참가한 전체 노조원 중 1%도 안된다" 며 "사측이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