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물량 3만7,259가구…지난해 대비 40%↑
최보윤
다음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63곳에서 3만 7,000여 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물량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서울에서는 전농7구역과 답십리 16구역 등 재개발,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모두 3,7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는 특히 세종시 민간아파트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만3,000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63곳에서 3만 7,000여 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물량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서울에서는 전농7구역과 답십리 16구역 등 재개발, 재건축 물량을 중심으로 모두 3,7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는 특히 세종시 민간아파트에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만3,000가구가 분양에 들어갑니다.